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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차에서 계획을 세우지않고 방황하다가... (다른 원화가 또 눈에 들어와서 이거 할까 저거할까 망설이는 시간이 있었다..^^;;;)

3주차에서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진행을 시작하게 되었다.

 

흥미를 돋구기 위해서 이 원화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걸로 몇몇을 바꿨다.

 

원화를 파악했으면 필요한 리소스를 미리 계획해본다.

리소스 목록

번호 프랍 개수 세부사항 모듈

1 bed 1   시메트리
2 desk 1    
3 Wall brick 2   복제
4 Wall      
5 speaker 2   복제
6 desk wood      
7 milk box 5 색만다른 밀크박스, 스프레이 혹은 lp 앨범들이 담겨있다.  
8 spray 여러개    
9 drawer 1    
10 radiator 1    
  꾸미기용 프랍들      
  포스터들      
11 TV 1    
12 Famicom 1    
13 doodle note 1 낙서가 가득하다 1
14 Floor 30    

 

비율을 파악하기 위해서 대강 타일로 나눠보았다.

내가 항상 지적받던 부분이 비율과 비례라서 이번엔 꼭!!

 

근데 이거 그렇게 막 효과가 있는 작업은 아니었다. 

 

이때 깨달은건 비율은 신발이나 발사이즈를 보고 맞추면 편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이었다.

왜 이 간단한걸 늦게 깨달았을까 싶었다.

하다못해 1x1짜리 플라스틱 박스도 있는데..

쩝 

 

 

 

 

 

화요일 0319 - 블로킹

아무튼 이를 바탕으로 대강 비율을 맞추기 위한 블로킹작업을 했다.

전체 씬을 고려하면서 잡았다.

 

 

 

금요일 -tv모델링

 

 

다시 비율 맞추기

 

 

 

만들고 싶은 것 부터 만들어 나갔다. 

내 첫번째 목표는 흥미찾기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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